2021한강몽땅 축제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 2021한강몽땅 홈페이지 메인화면     ©울진방송

2013년부터 시작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강몽땅 축제’는 한강의 청량감과 숨은 매력을 찾아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강을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만들어왔다.

'한강몽땅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 민간기업, 지자체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플랫폼형 도시문화축제이다.

'2021 한강몽땅 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의 시민 안전을 위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

낭만적인 음악이 함께하는 감성 한강 피크닉, 사진작가/시인/시민이 함께하는 북 토크쇼, 옛 한강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 미션형 사진 콘테스트,  등 3개 테마 16개 프로그램으로 가을 한강의 정취를 담은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이중 "가족과 함께하는 한강수상안전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원태 협회장(대한인명구조협회)은 "서울 시민들에게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 활동에 관하여 안내한다"며 "수상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영상을 통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은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가 주관해 온라인 수상안전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간다.

13일(수), 15일(금), 17일(일)까지 2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하고, 17일 10:00시에 마지막 제3편 영상이 업로더된다.

수상안전교실영상은 울진방송Tube채널(https://youtu.be/jsetmbGDFc0)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21한강몽땅 홈페이지 https://festival.seoul.go.kr/hangang

https://festival.seoul.go.kr/hangang/programs?article=22788

https://festival.seoul.go.kr/hangang/community/video#paging:number=all|paging:currentPage=0|paging:numbe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