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추가적으로 21일 오전 7시 34분 사고선박 내 조타실에서 선원 1명(의식없음)을 단정으로 인양 완료했으며 5001함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동해지방경찰청 5001함정에서 출동한 해양특구대 요원들이 전복된 일진호에 망치로 타격 하면서 생존자 신호를 확인 하고 있다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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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전 7시 21분 민간어선(태건호)에서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중국 선원 2명(의식있음)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승선원은 3명이다.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5001함 야간 타격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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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사고 해상에 3007함과 1003함을 추가적으로 급파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21일(오늘) 주간수색 동원세력
- 해양경찰 : 함정 4척, 헬기 3대, 항공기 1대
- 해 군 : 함정 2척, 항공기 1대
- 민 간 : 어선 2척
- 관 공 선 : 어업지도선 2척
- 일본해상보안청 함정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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