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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독도 해상서 전복된 제11일진호에서 선원 3명 구조...풍랑속에서 구조활동 지속

ㅣ 민간어선 태건호 중국선원 2명, 5001호 조타실 선원 1명 구조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1/10/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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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독도 해상서 전복된 제11일진호에서 선원 3명 구조...풍랑속에서 구조활동 지속
ㅣ 민간어선 태건호 중국선원 2명, 5001호 조타실 선원 1명 구조
 
김영규PD   기사입력  2021/10/21 [10:18]

해경은 “추가적으로 21일 오전 7시 34분 사고선박 내 조타실에서 선원 1명(의식없음)을 단정으로 인양 완료했으며 5001함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동해지방경찰청 5001함정에서 출동한 해양특구대 요원들이 전복된 일진호에 망치로 타격 하면서 생존자 신호를 확인 하고 있다    ©울진방송

 

앞서 오전 7시 21분 민간어선(태건호)에서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중국 선원 2명(의식있음)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승선원은 3명이다.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5001함 야간 타격     ©울진방송

 

해경은 사고 해상에 3007함과 1003함을 추가적으로 급파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21일(오늘) 주간수색 동원세력

   - 해양경찰 : 함정 4척, 헬기 3대, 항공기 1대

   - 해    군 : 함정 2척, 항공기 1대

   - 민    간 : 어선 2척

   - 관 공 선 : 어업지도선 2척

   - 일본해상보안청 함정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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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1 [10:18]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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