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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5분 자유발언,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때”

ㅣ 천만관광시대를 기대한다.
ㅣ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위한 정책 수립 시행, 집행부에 제안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2/07/19 [10:05]
기관 · 단체 > 울진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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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5분 자유발언,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때”
ㅣ 천만관광시대를 기대한다.
ㅣ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위한 정책 수립 시행, 집행부에 제안
 
김영규PD   기사입력  2022/07/19 [10:05]

울진군의회 김정희 부의장이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울진 천만관광시대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정희 부의장은 “울진군은 해양, 산림, 온천으로 삼욕의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관광자원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기에 이제는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때”라며 3가지 새로운 방안을 내놨다.

김 부의장이 제안한 3가지 방안

▶내수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우리 울진에 산재되어 있는 맑은 하천으로 관광객을 유입.

▶바다낚시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치유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김 부의장은 “울진 천만관광시대를 기대하며 사계절 맞춤형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 시행해 줄 것”을 제안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정희 부의장 5분 자유발언[전문]

 

 



울진 천만 관광시대를 공약하며 출항한, 민선 8기 손병복호를 적극 환영한다는 말씀과 함께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울진군은 해양, 산림, 온천으로 삼욕의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관광자원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기에, 이제는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때입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새로운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방안으로는, 내수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우리 울진에 산재되어 있는 맑은 하천으로 관광객을 유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군에서는 매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통해 내수면 어종인 다슬기와 은어 등을 금강송면 후곡천, 근남면 광천, 온정면 남대천 등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다슬기 2천만원, 은어 3천만원의 예산을 매년 투입하고 있으나, 이를 관광자원으로 연계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수면 어종 방류규모를 더 확대해서 방류사업을 관광자원으로 연계한 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 증대를 도모해 주시기를 집행부에 요청합니다. 앞서, 우리 군은 친환경 농업 엑스포를 유치하면서 논농사에 우렁이 농법을 접목하여 현재까지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렁이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과 연계하여 내수면 양식에 관한 교육과 예산을 지원하고, 내수면 양식 어종도 다양하게 선정하여 지역민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등, 내수면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면, 농촌관광 분야에 있어서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안입니다. 바다낚시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입니다.

지금까지의 해양관광은 여름철 해수욕에서 해양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왔지만, 관광 트렌드가 사계절 바다낚시 관광으로 바뀌는 추세로 낚시관광객이 날로 늘어나는 현실이기에 방파제 등 낚시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가 절실하며, 안전상의 문제를 들어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바다낚시 금지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바다 낚시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당부서에서는 방파제 낚시 금지구역의 과도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유관기관을 통하여 법률 개정을 요청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바다 선상낚시의 경우 울진군 인근에 왕돌초 샛짬, 중짬, 마짬 구간 중 중짬, 마짬은 통상기선으로부터 12해리를 벗어나 선상낚시 관광객의 관광취미활동을 규제하고 있고, 어한기 대비 차원에서 10톤미만의 일반 조업어선을 한시적으로 허가해준 낚시어선이나, 낚시관광객들이 일정비용을 지급하는 레저낚시 선박들의 소득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는 현실이며, 12해리 밖의 구간에서 낚시행위를 할 때 해당 사업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됩니다.
동해안 왕돌초 12해리 밖의 선상낚시 관광객의 안전상 문제로 인하여 규제가 강화되었다면, 12해리 밖에서 조업하는 자가어선이나 일반어선의 조업도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법 적용의 형평성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낚시관리및육성법의 일부개정이나 관련법령 재검토를 중앙부처에 요청하여야 하며, 동해안 왕돌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규제를 완화할 수는 없는 것인지, 적극적인 행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번째 방안으로, 치유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입니다.

금강송면에 힐링을 주제로 웰리스 관광지로 선정된 산림 치유센터 에코리움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 위기에도 연간 3,300명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웰빙, 힐링을 모토로 산림, 해양 치유관광을 적극 추진하여 변화된 관광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선도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바래봅니다.

더불어 최근 울진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지를 국가 차원의 산림 생태지로 복원하여 생태관광지로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불피해주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울진 천만관광시대를 기대하며 사계절 맞춤형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 시행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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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19 [10:05]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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