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시행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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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고디탕, 불고기, 고등어조림 등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또한 복지이장들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고충을 들어주는 등 지역 내 복지위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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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북면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건강을 놓치기 힘든 요즘, 대상자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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