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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

ㅣ 그라운드 골프에서 바둑까지 이어진 열정의 주간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4/10/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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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
ㅣ 그라운드 골프에서 바둑까지 이어진 열정의 주간
 
김영규PD   기사입력  2024/10/21 [12:35]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제1회 울진군수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골프, 궁도, 바둑 등 총 4종목의 울진군수기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하었다.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그라운드골프1     ©울진방송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그라운드골프2     ©울진방송

 

 이번 대회에는 울진군민뿐만 아니라 봉화, 영주, 삼척시 등 인근 지역의 클럽 회원들이 함께하여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바둑1     ©울진방송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바둑2     ©울진방송

 

 특히 궁도대회는 경북지역 40개정에서 약 3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하며,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였다.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궁도1     ©울진방송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4개 종목 성황리 종료_궁도2     ©©울진방송

 

또한 바둑대회에서는 초등학생 선수들이 어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울진군수기 체육대회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볼링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남은 경기들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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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1 [12:35]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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