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0일 중간고사 계기를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울진남부초 주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 울진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실시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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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개선활동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 울진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실시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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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중간고사 계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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