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청정 울진산 딸기가 11월 21일 근남면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 최용대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간다.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
ㅣ 울진산 딸기 11월 21일 근남면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 최용대 농가부터 본격 출하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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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는 11농가에서 2.1ha 규모로 설향 품종을 중심으로 비타베리 신품종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진한 딸기향과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재배
ㅣ 울진산 딸기 11월 21일 근남면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 최용대 농가부터 본격 출하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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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육묘환경개선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맞춤형 현장 기술을 지원하여 울진군 딸기 재배농가의 고품질 딸기 우량묘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딸기 육묘시 냉풍장치 등을 이용하여 딸기 화아분화 및 개화기를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가을철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딸기 균일묘 생산이 힘들었다”라며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진한 딸기향과 당도 높은 고품질 딸기의 조기수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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