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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년 농산물가공교육관 운영 성과 풍성

- 특산자원 가공교육 8개과정 123일 188명, 상품개발 30여종 -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4/10/04 [11:37]
기관 · 단체 > 울진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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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년 농산물가공교육관 운영 성과 풍성
- 특산자원 가공교육 8개과정 123일 188명, 상품개발 30여종 -
 
김영규PD   기사입력  2024/10/04 [11:37]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자원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하여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한식 디저트 등 8개 과정을 123일간 188명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가공상품 30여종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울진군, 2024년 농산물가공교육관 운영 성과 풍성     ©

 

특히 군이 지향하는 천만관광시대를 대비한 차별화된 먹거리 상품 개발을 위하여 콩, 표고버섯, 음나무, 미역 등의 특산자원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을 추진하여 소금빵, 고르케, 꽈배기 등 10여종을 개발하였다.

 

아울러 10월부터는 7회에 걸쳐 울진농업대전환으로 생산되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부각, 강정, 단자 등의 특색있는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 울진군, 2024년 농산물가공교육관 운영 성과 풍성     ©울진방송

 

김은숙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가공교육으로 가공농가의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된 30여종의 가공품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업과 농업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지역의 특색있는 농림수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농업,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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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4 [11:37]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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