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죽변지회(회장 문정애)는 1월 15일 설을 맞이하여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협의회죽변지회, 취약계층 설맞이 위문품 전달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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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간장, 된장, 떡국떡 20세트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문정애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만근 죽변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설맞이 위문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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