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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카데미, 다도교육 진행

ㅣ 3월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간
ㅣ 울진왕피천공원内 다례원에서 한중일 3국 전통 다도 시연
ㅣ 수료이후 울진군 관내 자원봉사자로 많은 역할 수행 기대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4/03/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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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카데미, 다도교육 진행
ㅣ 3월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간
ㅣ 울진왕피천공원内 다례원에서 한중일 3국 전통 다도 시연
ㅣ 수료이후 울진군 관내 자원봉사자로 많은 역할 수행 기대
 
김영규PD   기사입력  2024/03/31 [13:34]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카데미에서 지난 3월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간 울진왕피천공원 다례원에서 한중일 3국 전통 다도교육이 진행되었다.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카데미, 다도교육 진행     ©울진방송

 

 

이번 교육은 전통차의 이해, 공감다법,다식과 말차,보이차 만들기등 차를 비롯한 곁들이 음식과 예절교육까지 총체적인 다도 과정을 이수하고 전원 수료했다.

 

 

▲ 한중일 3국 전통 다도 시연ㅣ 수료이후 울진군 관내 자원봉사자로 많은 역할 수행 기대     ©울진방송

 

 과정 수료자는 울진군 관내 자원봉사자로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을 맡은 박랑서 강사는 “차를 마실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음미하며 마시고, 숨을 들이 쉴때는 코,입을 번갈아 마시고 내쉴때는 입은 다문상태로 내뱉으며  순수 차가 지니고 있는 미(五味) 맛을 감미할수있다.”고 말했다.

 

 

 

▲ 교육을 맡은 박랑서 강사     ©울진방송

 

한 모금의 차에는 맑은 빛깔과 그윽한 향과 함께 쓴맛 · 단맛 · 신맛 · 매운맛 · 짠맛 등 5가지 맛(五味)을 즐길 수도 있다.

 

마지막날 종강은 밥상머리교육 일환으로 두어린이들의 전통차 시연으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 정현아(울진초2) 어린이는 “색동저고리를 입고 할머니와 아빠앞에서 연습을 많이 했어요.”라며 야무진 고사리 손놀림을 한껏 뽐냈다.     ©울진방송

 

 

희나리를 장식한 정현아(울진초2) 어린이는 “색동저고리를 입고 할머니와 아빠앞에서 연습을 많이 했어요.”라며 야무진 고사리 손놀림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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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31 [13:34]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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